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에 호아퀸 (문단 편집) === 실력 === ## 신의 탑은 능력배틀전이라 능력에 관해 서술할 거리가 많으므로 아래의 셋 하위 문단에 구분해 서술합니다. 하지만 조연이나 비전투멤버 등의 이유로 적을 거리가 없거나 적으면 없애고 해당 '실력' 문단에 하나로 통합합니다. [[전성기]] 시점이자 봉인되기 전 시점인 [[화이트(신의 탑)|화이트]] 시절에는 아리에 가문의 직계 혈통이자 FUG의 정점(신)이었다. 탑 여기저기에 악명을 떨친 '''전설적인 하이 랭커'''였다고 자주 언급되며, '''랭킹 100위 이내'''에 들어갔을 것으로 추측된다. 주 전투법은 본인이 평소에 들고 다니는 기다란 장검을 이용한 백병전이다. 아리에 가문의 직계답게 아리에식 검술을 구사하는데, 사각이 없어 피할 수 없는 검술의 특성에 아리에 가문 중에서도 뛰어난 본인의 높은 숙련도가 더해져 [[비선별인원]]인 밤이 아니고서는 맞붙기는 커녕 피할 수도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옛날에는 전설적인 하이 랭커였지만 처음 등장한 시점에는 힘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식혼의 주술이라는 남의 영혼을 빼앗아 자신의 힘으로 만드는 주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투력 변화가 스물다섯번째 밤만큼이나 크다.[* 차이점은 밤을 성장을 하는 중이며, 화이트는 힘을 회복하는 중이다.] * '''첫 등장~죽음의 층''' 영혼의 힘을 잃고 본체가 다섯 갈래로 찢겨 전성기 때에 비해 아주 아득하게 약해진 상태에서조차 [[신수(신의 탑)|신수]] 육체 강화도 하지 않은 순수한 신체 능력 전반과 신수 제어술을 포함한 신수 능력 전반 모두 '''D급 선별인원의 수준 자체를 가볍게 초월할 정도'''이다. [* 이때의 호아퀸이 정확히 어느 정도 실력이었는지는 제대로 묘사된 바가 없어 가늠은 어렵지만, 37층 시점의 밤, D급 3강인 사치 페이커(B급 중위권 이상)와 카이저(랭커의 피부를 뚫을 정도의 파워), 시랼&리랼 자하드의 실력을 생각해보면, 아득하게 약해진 노말 호아퀸은 37층 시점의 밤, 사치, 카이저, 시랼&리랼보다 확실히 강한 A급 선별인원급 실력자다. 허나 4단 합체로 더욱 파워업한 호아퀸이 랭커까지는 아직 힘들다는 언급도 나타낸다.] 이후에 4개의 분신이 모인 상태에서는 비록 [[레볼루션(신의 탑)|레볼루션]] 1단계를 완료하여 가시의 힘을 발동하고, 마지막 분신인 [[아리에 알벨다|알벨다]]로부터 화이트 시절 모았던 수많은 영혼의 힘을 흡수한 [[스물다섯번째 밤]]에게 패배하기는 했으나, 밤이 가시를 다루는 [[비선별인원]]인 데다가 특수한 방법으로 더 강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통상 상태의 밤은 물론 그 아래 모든 D급 선별인원에 비하면 '''아득히 높은 수준에 있다.''' 그래도 이 때까지는 선별인원의 틀을 넘지 않은 상태였다. [* 앞서 언급했듯 저 시점의 밤이나 호아퀸이나 랭커에는 한참 부족하다는 작가의 말이 있었다. 2단계 레볼루션 밤의 파워=1단계 레볼루션+영혼의 힘 받은 밤의 파워라고 가정하고, 2단계 레볼루션 밤이 카이저를 두세수 앞섰던걸 생각하면 이때 4단 합체 호아퀸은 딱 A급 최상위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이 정도만 해도 이미 무지막지한 수준인데, 자하드의 공주들조차 두단계 이상을 넘기 힘든걸 생각하면 (D급 당시 엔도르시가 A급 수준인 카이저한테 털린 것이나 D급 시절 유리가 당시 A급의 하천희에게 패배했다는 점) 세 단계의 격차를 보여주는 호아퀸은 선별인원들에겐 그저 공포였을 것이다.] 죽음의 층에서 잠깐 하이 랭커급 이상으로 힘을 회복한 적이 있었지만, 상대가 10가주와 그가 만든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었다. * '''[[마지막 정거장 전투|마지막 정거장]]~둥지 전투 이전''' 마지막 정거장에서 마지막 분신 [[아리에 알벨다|알벨다]]마저 흡수한 이후에는 전투력이 '''중위 레벨의 [[랭커(신의 탑)#하이 랭커|하이 랭커]]급'''으로 뛴다. 하위 레벨의 하이 랭커들은 상대가 안 되며, 단발성으로 '''랭킹 100위 이내에 드는 최상위 하이 랭커'''에 필적하는 공격을 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공격하면 힘이 금세 소진된다고 한다.] 그외에 전투력 외적으로 이렇게 힘이 회복하면 다혈질적인 성질이 없어지고 상황을 꽤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등 기존 성격의 약점도 없어진다. 하지만 아직 칼라반과 같은 최상위 하이 랭커들에게는 미치지 못하며, 전성기에 '''한참''' 못 미친다고 한다. * '''[[둥지 전투]] 이후''' [[둥지 전투]]에서 자하드 군의 랭커들의 영혼을 흡수하는데, 최종적으로 4군단 부군단장 [[엘파시온]]과 로 포 비아 가문의 지파장인 [[로 포 비아 도코코]]의 영혼을 흡수함으로써 '''전성기 때의 힘을 거의 다 되찾는 데 성공한다.''' 완전체가 된 이후 전력을 다하지 않았는데 한 팔이 봉인된 칼라반을 '''압도'''했다. 심지어 '''칼라반이 양 팔을 다 사용했는데도 우위를 점하다가 결국 그의 오른팔을 베어버린다.'''[* 단, 칼라반의 오른팔은 밤이 거의 잘라버리기 일보직전까지 갔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는 [[하진성]], [[에반켈]] 등과 비견되는 '''100위 이내 최상위 하이 랭커'''의 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도 진짜 전성기에 비하면 살짝 모자르며 힘의 소진이 빠르다고 한다. '''FUG의 정점'''으로서 군림하였던 전성기 시절엔 '''100위권 이내는 물론이고 어지간한 군단장들 보다도 한 수 위'''의 실력을 지녔다고 보는 게 확실해 보인다.[* 전성기보다 약간 모자란 상태에서도 한 팔만으로 상대하는 칼라반 정도는 가볍게 압도하고, 양 팔로 진심으로 싸우는 칼라반에게도 그다지 밀리지 않으며, 절명기를 쓰니 무려 칼라반의 한 팔을 잘라냈다. 전성기 시점엔 군단장급 이상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 10억 영혼의 흡수를 막은 [[자하드의 공주]]만 아니었다면 '''최강의 신'''이 되었을 거라고 하는 말도 단순한 빈말로 치부하기 힘들다.[* 다만 FUG의 압도적인 최강자이자 10가주가 아니고서야 대적이 불가능한 [[그레이스 미르치아 루슬렉]]의 존재와, 어지간한 슬레이어들보다 강한 원로의 존재를 감안하면 정말 최강의 신이 될 수 있었을지는 미지수다.] 다만 주술을 통해 양민들의 영혼을 무진장 먹어치운 것이지, 본인이 오랜 수행을 통해 본연의 힘을 길러온 것이 아니기에 상대적으로 다른 하이 랭커들에 비하면 강함 그 자체에 비해 평이 상당히 박해지는 경향이 있다. 싸움이 장기전으로 흘러가면 힘이 소모되어 약해지는 등 상당히 '''불안정'''하다. 예를 들면 [[카라카]]는 최전성기 화이트에 비하면 약하겠지만 몇 번 패했다고 본연의 힘이 쉽게 약해지지는 않고, [[하진성]] 같은 경우 작중 전개에서 팔을 다쳐 약화가 되지만 본인이 아예 죽을 각오를 한 싸움이었고, 그런 싸움 끝에 몸에 장애가 생긴 것이지 정신이나 신수 관련 능력치 전반과 신체 능력 전반 자체가 갑자기 [[선별인원]] 수준으로 약해지는 일은 없다. 반면 화이트는 봉인 당하면서 쉽사리 선별인원 수준으로 약해지고, 힘을 좀 되찾나 싶다가도 뜻대로 안 돼서 힘을 다시 거두어지거나 영혼 자체의 문제에 의해 발목을 잡히는 등의 사건을 수도 없이 반복한다. 이렇다 보니 생긴 별명이 떡상과 떡락을 반복하는 화이트 코인(...) 여담으로 완전히 부활한 현 시점에서도 선별인원으로 분류되는지는 의문이다.[* 아마 선별인원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은 게, 호아퀸이 슬레이어 No.10 화이트로써 완전히 부활한 건 자하드 왕가의 극히 일부 몇몇만 알고 있으며, 이조차도 왕가측에서도 화이트라고 확신을 하지 못한다. 거기에, 완전히 부활하기 이전에도 어지간한 하이 랭커급 실력을 갖췄음에도 탑의 시스템 상 선별인원으로 분류됐으니.] 일단 화이트 본인은 힘이 돌아온 후론 자신의 위치가 선별인원이던 랭커던 별 신경도 안 쓰고 았다. 참고로 자하드 왕가의 주 싸움법이 소모전이라고 하는데, 그저 호아퀸 힘만 키우는 삽질 전술이라 호아퀸이 '''전성기를 갱신할 수준으로 강해질 가능성도 충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